청와대, 이제는 더 이상 멀게 느껴지지 않죠!
2025년에도 청와대는 국민에게 개방되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는데요.
하지만 방문하려면 사전 예약이 필수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지금부터 청와대 관람 예약 방법부터, 코스, 관람 팁까지 모두 알려드릴게요!
1. 청와대 개방 개요
청와대는 2022년 5월 10일부로 일반 국민에게 개방되었고, 이후 연중무휴에 가까운 형태로 공개 운영되고 있습니다.
경내 면적은 약 25만 평에 달하며, 본관, 영빈관, 춘추관, 상춘재, 녹지원, 칠궁 등 다양한 명소가 존재합니다.
단순한 건물 견학을 넘어, 문화예술 행사, 전시, 해설 프로그램 등이 함께 운영되고 있어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도 인기입니다.
2. 청와대 관람 예약 방법
관람은 반드시 사전 온라인 예약을 통해 진행해야 하며, 다음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 ① 공식 누리집: 청와대 개방 누리집
- ② 네이버 예약: "청와대 관람" 검색 후 예약 가능
회원가입 없이도 예약 가능하며, 1인 최대 6명까지 예약 가능합니다.
예약 마감은 빠르게 진행되므로 원하는 날짜가 있다면 서둘러야 해요!
3. 관람 가능 시간 및 일정
관람 시간: 오전 9시 ~ 오후 6시 (입장 마감: 17시)
휴관일: 매주 화요일 (단, 특별 운영 기간에는 변동 가능)
입장 가능 시간대(1일 6회 차 운영): 9시 / 10시 / 11시 / 13시 / 14시 / 15시
4. 관람 주요 코스 및 장소 안내
관람은 기본 코스 기준 약 1시간 30분 소요되며, 주요 포인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 본관: 대통령 집무실과 회의실이 있던 청와대 중심 건물
- 영빈관: 외빈 접견 장소, 고급스러운 외관과 내부 인테리어
- 녹지원: 울창한 소나무 숲과 산책로, 사진 명소!
- 칠궁: 조선시대 왕의 생모를 모신 7궁당
※ 코스는 운영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변경될 수 있습니다.
5. 관람 시 유의사항
- 예약자 본인 확인 필수 (신분증 지참)
- 야외 중심이므로 편한 복장, 운동화 권장
- 유모차, 휠체어 대여 가능 (사전 요청 시)
- 반려동물 입장 불가
비 오는 날에도 관람은 진행되며, 우산 또는 우비를 준비해 주세요.
6. 꿀팁! 이렇게 관람하면 좋아요
- 녹지원은 오전 시간대 햇살이 좋아 사진 찍기 최고 📸
- 해설 프로그램은 미리 신청해 두면 더 알차게 관람 가능
- 주변 삼청동, 경복궁과 연계 코스로 하루 여행 완성!
- 사진 촬영은 대부분 가능하나, 삼각대와 드론 등은 제한
📢 마무리
청와대는 이제 누구나 걸어 들어가 역사의 공간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장소입니다.
예약만 하면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는 점, 정말 매력적이죠? 😊
이번 주말, 서울 도심에서 가장 특별한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청와대 개방 관람에 도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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